메타의 스레드(Threads)가 출시 13개월만에 활성 사용자 수 2억명을 돌파했다.2일(현지시간)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(CEO)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"스레드의 사용자 수가 '거의' 2억명에 도달했다"고 말한 지 하루 만에 2억명을 넘어섰다.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스레드에 올린 글에서 스레드의 활성 사용자 수가 2억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. 스레드가 출시된지 13개월만이다.스레드 (사진=메타)아담 모세리는 "스레드에서 2억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"며 "제 희망은 스레드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아이디어에 영감을 줄 수 있고, 이 놀라운 커뮤니티가 계속 성장하는 것"이라고 밝혔다.ADVERTISEMENT 스레드의 성장세는 가팔랐다. 지난해 7월..